지나친 스트레스, 과음, 여드름에 자꾸 손을 대거나 문지르는 행동, 여드름을 짜거나 뜯는행위 세안시 너무 세게 문지르는 행위, 불규칙한 수면 습관, 프로게스테론 성분의 피임약 복용, 대기오염이나 지나치게 높은 습도 등 환경적인 자극, 유분이 많은 화장품의 사용, 모자, 빳빳한 옷깃 등에 의한 압력등이 요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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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안시 피부를 세게 문지르거나 강한 세정력을 가진 비누를 사용하지 마세요! 스크럽 제품등 잦은 사용은 피부를 자극하여 여드름을 오히려 악화 시킬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침과 저녁 순한 세안제로 부드럽게 세안해주세요. 꼭 세안 후 충분히 헹구어서 비눗기를 완전히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는 매일 규칙적으로 감는것이 좋습니다. 모발에 묻어있는 지저분한 물질이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너무 심한 물리적 자극이 될 뿐 아니라 청결하지 못한 손이 환부에 닿는 것이기 때문에 감염의 우려가 있다.
과도한 사우나 찜질방,뜨거운 물 세안
뜨거운 물 세안은 모공을 넓히는 주요 원인으로 미온수로 세안하고 찬물로 마무리를 해주는 습관을 들여주세요. (피부 예민하신분 제)

이중 세안이 되지 않을 경우
메이크업을 한 채로 잠들거나 클렌징을 제대로 하지 않을 경우 모공 속의 노폐물이 빠져나가지 않고 그대로 각질화 되어 피지가 모공을 막아 모공 사이즈를 키울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여드름 치료를 하다 보면 환자분에게서 듣는 흔한 말중에 하나가 여드름은 치료할 때뿐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그 말은 당연한 이야기 입니다. 오늘 아침 세안 한 다음에도 그 날 밤에 다시 세안을 하는 것이 당연한 것 처럼 여드름도 꾸준하게 치료해야만 하는 질환입니다.

여드름은 일반적인 경우에는 사춘기에 시작했다가 사춘기가 지나면서 서서히 모공이 넓어져 피지 배출이 잘 되면 없어지는 경과를 보입니다. 하지만 유전적으로( 다른 표현으로 하면 체질적으로) 피부가 지성인 경우에는 사춘기 이후에도 피지가 많이 분비되므로 여드름이 계속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피지를 억제하는 먹는 약과 스케일링 등으로 여드름 치료를 하여 피부가 깨끗해진 다음에도 피지를 잘 콘트롤해주지 않으면 여드름은 언제든 재발이 될 수 있습니다.

즉 치료된 피부는 먹고 바르는 약으로 좋아진 것이지 피부가 바뀐 것은 아닙니다. 먹는 약을 계속 오랜 기간동안 먹는 것은 전신적으로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으므로 여드름 치료가 끝나면 먹는 약은 줄여서 끊어야만 합니다.필요에 따라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며 스케일링은 여드름이 없어도 6개월에 한두번 정도 해서 모공을 막을 수 있는 각질을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꾸준한 치료와 유지 관리를 통해 여드름으로 부터 자유로운 깨끗한 피부를 가지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보톡스는 주름을 만드는 표정근을 일시적으로 마비시켜 주름을 펴는 원리의 시술이기 때문에 아무데나 주사할 수는 없습니다. 즉, 문제가 없는 부위만 시술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되는데 이마, 눈가, 미간, 콧등주름 등에 효과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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